님아, 힘내세요..님, 자꾸만 그날 일 떠올리지 말고...알았죠?
님의 맘이 확실히 정리가 되었으면 님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세요. 물론 심사숙고 하셔야겠지만....
다른 이(시댁사람들...등..)의 말에 너무 치우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기를 희생하겠다 던가 그런 체념같은 맘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흐린빛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체념하고 살기에 흐린빛이란 말입니다. 오해마세요..)
우리, 희망을 갖고 살아요...좋은 날도 분명 올겁니다.
힘들때면 '사노라면'이라는 노래를 떠올립니다. '언젠가는 밝은 날이 오겠지'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좋은 날이 온다네요.....반드시...
물론, 이 노래를 들으면 더더욱 슬퍼 질때도 있습니다. 그치만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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