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윗님의 글 보구.. 나두 덩달아 댓글 답니다.
근데.. 전
우리 남편 그쪽부분에 아무 이상없고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 가질 염려도 없구요. 정관수술 시켜버렸거던여.
신랑은 남자니까 사정할때 오르가즘 느끼는 모양인데요.. 저는 한번도 그거이 뭔지 모르고 삽니다.
구냥 신랑이 느끼는거 같으니까.. 나도 느끼고 있노라~ 쌩쑈를 하고 살지요.
군데.. 윗님 말씀대로 신랑이 싫은 것도 아니구 관계 하는게 싫은거도 아닙니다.
불감증도 아닌것 같구.
내가 이상한건가 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몸이 들어 오는건 싫구요.. 하기전에 쓰다듬어 주고 손 만지고 안아주고. 구냥.. 손으로 하는거만 좋습니다.
저.. 디게 이상한 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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