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척이 아니라면 아니 가까운 친척이라도... 그런말 쉽게 내뱉는 사람한테 굳이 사과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부모님 얼굴이나 기타등등을 생각해서 그러면 안되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일이고 살면서 이래저래 남의 오해사는 일 생기는거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척분 그런식으로 다른친척 이용해서 그렇게 못하게 부모님이나 윗분에게 자초지종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만약 정말 친척이라고 생각했다면 다른 사람 챙기기전에 먼저 챙겨줬을것 같은데요..
멀리 안가고 우리 회사만 보더라도 친척은 아니지만 후배라고 엄청 챙기는거 봤습니다.
대부분은 친척 선후배 동향 뭐 이런식으로 챙기지 않나요?
내 가까운 사람 못 챙기는 사람 굳이 친척어른대접해줄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다시 전화해봐야 님이 잘못을 인정한 꼴 밖에 안되니 그냥 시간이 흘러가게 내버려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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