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정은 아내가 남편 월급을 받아서 관리하지 않나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아내가 월급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열심히 벌어서 갔다준 돈 정상적인 아내면 그 돈을 아껴
서 열심히 저축도 하고 생활하거든요.
그런데 남편분이 관리하면 아내는 조금 편하게 생활하게
되거든요.
몇 번을 생각하고 살 것도 단번에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돈관리를 내가 하지 않기 때문에 돈에 대한 개념이 덜하거든요.
남편분도 일하랴 월급관리하랴 힘드시죠.
아내에게 넘기세요.
일주일에 생활비 십만원 너무 작지 않나요.
그러면 한달에 40만원이라는 소리인데.
그걸루 뭐해요. 아직 신혼이라 물론 돈이 적게 들지 모르겠지만
전 4인 가족이라 생활비 차이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작다고
생각해요.
그리구요.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남편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도 간혹 있거든요.
그런데 그사람 와이프들 불쌍해요. 앞에서는 말 못해도.
와이프들은 편하고 좋다고들 하지요. 그렇지만 속으론 자존심
얼마나 상하겠어요.
대표적인 예로 탤런트 강남길씨 와이프 보세요.
강남길씨 자기는 충분한 돈을 주었다고 하지만 아내가 낭비벽이
심하더라고 이야지 했었죠. 전 그런소리 들으면서 그사람이
바람을 피운것 잘못한 행동이지만 불쌍하고 안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공개 망신 아닌가요.
돈관리 남편이 한다는 것.
오죽 못났으면 남편이 관리할까하는.
글의 내용과 답변을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전 아내가 안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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