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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짜 부럽당... 작성자 : mksun 조회수 : 599 작성일시 : 6/7/2003 2:54:21 PM 정말 그렇게 사는 분도 계시군요...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속옷하나 사입는것도 눈치 보면서 사입는 저와는 정말 다르네요. 돈 많이 쓴다고 할까봐 사고 싶은것도 안사는데... 물론 님의 부인이 알아서 살림 잘 하겠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나도 울 신랑한테 매주 용돈달라고 해볼까나? 많이 힘들겠지만 행복하게 사세요... 열심히 저축하고 사는 님을보니 사람 사는게 다 그렇구나... 하는, 나름대로 삶의 만족을 느끼게 하네요... 고맙고요...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관련글      휴... 힘든삶... rar2633 2003-06-07 1138      정말? claudia 2003-06-07 696      진짜 부럽당... mksun 2003-06-07 600      생활비만이래요~님들아 dlgukwha 2003-06-07 648      글쿤요...(냉무) mksun 2003-06-07 501      난 부럽다... 그래도 2003-06-07 578      아띠.. 늙은거 티냈다.. ㅎㅎ claudia 2003-06-07 580      부럽다 jhju 2003-06-07 525      전 아내가 불쌍해 보이네요 ? 2003-06-08 577      물론 부인의 동의로 하시는거죠? kirin1 2003-06-09 486      ... ... 2003-06-09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