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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 힘든삶... 작성자 : rar2633 조회수 : 1133 작성일시 : 6/7/2003 1:20:58 PM 결혼한지 반년.... 임대아파트를 구입해서 관리비, 임대료.. 등등 꼬박꼬박내며 살고있는 신참남편임다. 저의 와이프는 전업주부로 아직 임신을 하지 않은상태라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답니다. 적금에 세금에 공과금에 등등... 전부 제가 담담하죠... 생활비만 빼고... 일주일마다 저의 와이프에게 생활비로 10만원을 주죠... 전 저의 월급의 60% 적금한답니다.... 정말 힘들죠... 여기 지금 회사라 많이는 못쓰겠네요.. 주말인데.... 관련글      휴... 힘든삶... rar2633 2003-06-07 1134      정말? claudia 2003-06-07 693      진짜 부럽당... mksun 2003-06-07 596      생활비만이래요~님들아 dlgukwha 2003-06-07 646      글쿤요...(냉무) mksun 2003-06-07 499      난 부럽다... 그래도 2003-06-07 574      아띠.. 늙은거 티냈다.. ㅎㅎ claudia 2003-06-07 578      부럽다 jhju 2003-06-07 524      전 아내가 불쌍해 보이네요 ? 2003-06-08 574      물론 부인의 동의로 하시는거죠? kirin1 2003-06-09 483      ... ... 2003-06-09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