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각을 해보세요..
엄마로서 아이에게 부끄러운 일인지 아닌지..
님 스스로 갈등한다는 건 옳지 못한 것일 수 있다는 뜻이죠.
또한 남편과 싸운다는 건 그 남자분과 남편을 자신도 모르게 비교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결혼하기 전 남편이 했던거 생각해보세요.
지금 그 사람보다 훨씬 더 나에게 잘해주지 않았던가요?
외로움때문에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나면 결국 더 지독한 외로움만 남는 법입니다.
차라리 취미생활을 가져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사람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는 법도 배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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