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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혹시....... 작성자 : 나두한성질 조회수 : 653 작성일시 : 6/7/2003 10:04:50 AM 남자는 힘으로 폭력을 쓰지만... 여자는 말로 언어폭력을 쓰지요. 저도 못된 성격에 손바닥으로 파리 하나 못잡지만 말로는 사람 가슴 후비는 데 소질 있습니다. 우리 신랑... 제가 쏟아붓는 언어폭력에 가슴이 늘 멍든채 속으로속으로 꾹꾹 참으며 삽니다. 언젠가 터지면 남자니까 힘으로 실력을 행사하겠지요? 혹시.... 님도 저 같은 스탈은 아닐지... 혹시.... 님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님이 어떤 동기를 부여한것에 있다면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슬기롭게 결정하세요. 짐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관련글      폭력남편..이중인격자!@!! 멍 2003-06-06 1407      제 생각엔.. miz98 2003-06-06 898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지나가다 2003-06-06 756      도움이 되셨으면... 맘을 굳게... 2003-06-06 697      성격 좀 쥑이시지~~ 한성격~~ 2003-06-06 816      너무하시네요. 멍 2003-06-07 699      혹시....... 나두한성질 2003-06-07 654      작성자 한성격~<<<<보시오 쥐랄 2003-06-07 736      진짜..다들 너무 하시네... 브라운 2003-06-07 643      제가 봐 온 부부들.. 폭력혐오주의 2003-06-07 620      너무 힘들겠군요.. 가정주부 2003-06-07 562      작성자 근데<<<<보시오 쥐미 2003-06-07 623      인터넷 되냐? 멍 2003-06-07 670      흥분을..... ................. 2003-06-07 589      한심지경.. 쯧쯧.. 2003-06-07 642      한심지경쓰신 님 지나다가(위에 글 쓴사람임다) 2003-06-07 586      저는.. miz98 2003-06-07 515      멍님....진정하세요 나도한성질 2003-06-07 819      폭력에 대한 의견 KOF 2003-06-07 578      KOF님.. 말씀 너무 교훈되게 ... 우따메.. 2003-06-07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