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님 표현대로 개패듯이 팬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무슨일일 있어도 폭력을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안타까운건..
님이 얘기하셨듯이 님은 본인 스스로 신경질적인 성격이라고
하셨습니다..
남편의 폭력을 유발한 님도 아주 많은 문제라는거죠..
유리 스탠드를 먼저 부셨다구여??
님이 아무리 술에 취했다 하더라두 먼저 폭력을 쓴건 님입니다.
남편의 편을 드는건 정말 아닌데..이런식으로 정당화 시키는건
더 더욱 아닌데.. 하지만..그래도..전
평상시에 얼마나 상대방을 힘들게 했을까??
사실 이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님.... 조끔만 성격을 변화시켜 보는게 어떨까여??
그래도 변하지 않을 남편이라면...그건 님이 젤 잘 알꺼입니다..
변하실분인지, 변하지 않을 분인지..
이혼이라는것 그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일반 병원부터 꼭 가셔서, 하셔야 할 치료 및 그 외것들
도 꼭 해두세요..혹시나 모르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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