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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자주 뵙는것, 그게 바로 효도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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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엘리 |
조회수 : 445 |
작성일시 : 6/6/2003 6:43:48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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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들딸 구별않고, 딸도 엄청 귀염받고 자란 사람들이 많지요.
저도 그중 한명인데요,,,,
저희집은 남동생 한명과 저, 이렇게 딱 남매뿐이랍니다.
울 부모님도 남동생보다는 저에게 더 베푸는 편이구요. ^^;;
결혼하고 몇년동안은 많이 찾아뵙다가 애가 크고, 유치원다니고 하다보니, 좀 소홀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어라구요.
자주 찾아뵙고, 구염떠는게 바로 효도하는게 아닐까...하는..
용돈을 드리면 좋지만, 용돈 못드린다고 죄스러워서(?) 자주 안가는것보다는 얼굴에 철판 깐다손 치더라도, 자주 뵙고 자식노릇하는게 더 낫습니다 ^^
그러니, 자주 가서 즐겁게 해드리는것이 바로 더 좋은 효도라 생각하시고, 잘해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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