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술자리를 좋아한다든가, 아님 직장분위기에 맞추느라(이경우는아닌것같지만), 아님 남편에게 불만이 있던가 ... 이런 이유가 아닌가싶네여.
저두 유부녀고 직장을 다니는데여. 남편이나 부인이나 서로에게 기분나쁠만한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구 생각해여.
님의 생각처럼 회식을 한다 하더라도 자정을 넘기는건 되도록이면 피해야하는게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제 부인은 매주 한번씩, 미안해하지도 않는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남편께서 여러번 얘기했을텐데도 말이에여. 제생각으로도 부인이 남편에게 불만이 있던가,아님 남친이 있을 가능성도....암튼 그냥 이대로 있으면 안될꺼같네여.
빨리 얘기를 해서 해결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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