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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가 걱정됩니다 작성자 : sanhan1 조회수 : 417 작성일시 : 6/3/2003 7:10:28 PM 엄마를 그리워하며 자라 혹시 그늘이 생길까 걱정이네요.지금은 아직 어려서 티없이 컸겠지만 청소년기도 잘 보내야 하는데, 아빠가 두 몫을 충분히 감당하셔야 될꺼예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쏟아주세요.그 아이는 매 보다는 사랑의 대화가 더 필요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모가 다 있는 집안의 아이도 문제가 있을수 있잖아요. 혼자 아이 키우신다고 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아빠가 있잖아요.아이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염려하는.... 관련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남편이 눈물... prettyyuny 2003-05-31 1305      언젠가.. miz98 2003-06-01 607      유부남 아찌 힘내세요. 현아 2003-06-01 570      눈물이 찡합니다. ink 2003-06-02 440      .... hyejin1110 2003-06-03 416      훌쩍..아침부터 글읽고 우넹..ㅠ... 꽃비 2003-06-03 417      세상엔... 울보! 2003-06-03 417      아이가 걱정됩니다 sanhan1 2003-06-03 418      .... les0318 2003-06-05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