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에서 봤던 내용인것 같아요.. 그런데 또 이렇게 글을 읽으니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 요즘 아이도 아프고 저도 몸이 좀 아파서 몇일째 늘어져 있는데.. 항상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밥 생각도 없었는데.. 밥을 먹어야겠어요..
아이는 정말 엄마가 필요한것 같아요.. 밤에 남편이 애기가 자는 옆에 누워서 애기 머리를 쓰다듬으며 하는 말이 떠오르네요.. "00아 그래도 우리 애기는 아파도 엄마,아빠가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이야~ 고아원 애기들도.. 입양되는 애기들도.. 얼마나 불쌍하냐 그치?" 라구요..
정말 주부님들.. 건강하세요! 그리구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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