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란 표현이 맞나요? ㅎㅎ
어쨌거나.. 윗층언냐는 내가 컴 가르쳐 준다고 덤벼도 도망가는 사람이라.. 가계부같은걸 쓸리 만무.
그 언니의 올케는 내가 소개시켜줘서 아마도 이 사이트를 즐겨 사용할겁니다. 구래도 같은 며느리입장이기도 하고, 그 언니 성격을 다 아는터라 내 속을 조금은 헤아릴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음.^^
근데.. 내가 뭐 없는 말 한거도 아니구, 지어내서 한 말도 하나 없으니..죄 지은 느낌은 없어요.
당사자 언니가 본다면야 기분이 쪼금 더럽겠지요? ㅎㅎ
오히려.. 자신의 말때문에 상처받는 이 가여운 동생 생각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생겨나길 바랄뿐이죠.
푸념은 그냥 푸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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