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갓 돌지난 세내기 엄마에요.
저는 집에서 할일도 별로 없고해서 육아 tv를 거의 24시간 씩 보는 편인데요.거기서 말하기를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방등을 가기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데요.늘 엄마와 같이 지내다가 갑자기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 지니까 거기서 오는 불안한 심리 때문이래요.심한 아이들은 오줌도 싸고 극도의 스트레스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 안할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데요.
아이가 유치원엘 가기 싫어할때 "다른 아이들은 잘 가는데 너는 왜 안가?"이런식의 비교는 금물이래요.아이에게 많이 헤롭데요.
유치원엘 억지로 보내기보단 선생님과 상의해서 당분간 유치원은 쉬고 같은 또래 아이들과 같이 어울릴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래요.예를 들면 놀이터를 데려가서 아이들과 놀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던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있는 집엘 놀러 간다던가..그렇게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면 노는데 정신이 없어서 엄마가 없어도 불안해 하지 않는데요.그러다 보면 엄마는 어는 순간 아~이제 유치원 보내도 되 겠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데요.그때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심 아이가 보채지 않는데요.
어떻게 좀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네요.육아tv보심 아이 키우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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