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매매를 놨더랍니다....
매매가 안되서 터무니 없는 낮은 가격을 냈져...
그런데...
이노무 집 안팔려서 죽을 지경인데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이 온갖쓰레기를 울 현관문 앞에다가 버려놨더라구요...
그래서 집보러 왓던사람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가버렸답니다.
이거 정말 화가 나서 죽을 거 같습니다...
전번에도 한번 그랬기에 팔려면 할수 없다 생각하고 제돈 내고 사람 시켜 다 치웠더니만 또 그 짓거립니다...
미치겟어여....
경기가 나빠서 집이 안나가는것도 죽겠는데 이런 인간이하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다니....
그래서 그랬습니다...
집 팔리는대로 다 치워 주겠다고.... 알겠다더니만 여전히 소식 없습니다...
온갖 상욕을 다 해서라도 그 인간들 벌받음 좋겟습니다...
정말 어찌 같은 빌라에 살면서 그 짓거릴 할수 있는지 ....
어디에다 신고라도 하고 싶다고요...
그런 인간들 벌주는곳 없나요....
장희빈 말로 쳐죽여도 아깝지 않은... 그런 인간입니다...
그집에 살던 사람은 집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이사나가 버리구 그돈 준비하느라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집 2300전세주고 우린 1500전세 삽니다... 그런 우리가 2300만들기 쉽겠냐구요.. 요즘 서민들 다 그렇게 살지 않나요? 세가 나가야 이사를 가구... 그렇다고 그렇게 부탁한다고 애걸복걸해도 계약 만료되자마자 돈내놓으라고 설치더라구요... 그렇게 맘고생시키는 집 형평없는 가격에 놓고도 주변상황이 안따라주니.....
그집 저주 받은 걸까요?
혹니 님들 주위에 그런 인간들 있다면.... 좀 말려줘요...
부탁합니다...
제발 서로서로 말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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