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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은...... 작성자 : 수선화 조회수 : 458 작성일시 : 5/27/2003 10:41:19 PM 저두 한2년은 시댁에서 같이 살았죠 그땐 몰랐어요 아침에 밥한끼해먹이고 출근시키는게 그렇게 힘든줄...... 확실히 시부모님 그늘이 은근히 무서웠나봐요 저두 아침잠이 장난아니거든요 ^^ 근데 지금은어떠냐구요? 아이둘낳고 피곤하단이유로 하루이틀 아침밥 안챙겨주다기 이젠 습관이 돼어버렸어요 울집 아저씨 제가 단지 애들때문에 피곤해서 아침에 못일어나는줄알아요 아예무시못하지만 정말못일어나는건 어느세 습과이돼어버린 아침잠때문이죠 조금씩 노력해볼려구요 님두 조금씩 노력해보세요 ^^ 관련글      선배님들 부탁해요 lhjg7709 2003-05-27 1035      힘드시죠? 여자 2003-05-27 604      화이팅~! ^^ 2003-05-27 547      입장을 한번 바꿔 생각하시면.. 지우개 2003-05-27 566      님~ 맞아요! 2003-05-27 517      아침잠....그거 버릇입니다. SERA 2003-05-27 518      ... 슈퍼 아줌마 2003-05-27 491      땡큐 땡큐 lhjg7709 2003-05-27 493      지금은...... 수선화 2003-05-27 459      님이.잘생각해서... yuhwa 2003-05-28 387      부끄러운 삶 ^ ^... 2003-06-01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