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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끄러운 삶 작성자 : ^ ^... 조회수 : 402 작성일시 : 6/1/2003 4:16:36 PM 이 글을 읽고 제가 잘못살았다는것을 많이 많이 느낍니다. 부끄럽네요.저도 님처럼 서방님 아침밥은 일주일에 2~3일정도 차려주고 애들 밥은 꼬박고박 차려 주는 주부인데 서방 아침밥 안먹여 보내고 애들이랑 아침밥 먹으면 마음이 너무 아파 밥이 잘안넘어가서 내일은 꼭 아침먹여 보내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그게 잘안됩니다.하지만 이젠 꼭 일어날겁니다. 오늘부터 꼭바꾸어볼겁니다. 님과 손잡고 일어나 봅시다. 화이팅 관련글      선배님들 부탁해요 lhjg7709 2003-05-27 1035      힘드시죠? 여자 2003-05-27 604      화이팅~! ^^ 2003-05-27 547      입장을 한번 바꿔 생각하시면.. 지우개 2003-05-27 566      님~ 맞아요! 2003-05-27 517      아침잠....그거 버릇입니다. SERA 2003-05-27 518      ... 슈퍼 아줌마 2003-05-27 492      땡큐 땡큐 lhjg7709 2003-05-27 495      지금은...... 수선화 2003-05-27 459      님이.잘생각해서... yuhwa 2003-05-28 387      부끄러운 삶 ^ ^... 2003-06-01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