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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나 남자 조회수 : 499 작성일시 : 5/27/2003 8:53:35 AM 난 아이 때문에 내 아내가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게 얄밉던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구.... 아기 없을 땐 그렇게 상냥하게 내 말에 귀 귀울여 주던 그 이가 아기 생겼다구 예민해져서 작은 일에 화부터 내구 하나하나 내게 바라는 것만 많으니 때로는 금쪽같이 생각하는 울 애기가 어쩔 땐 미워지더니다....!!! -..ㅡ;; 관련글      두아이의 엄마.............. 수선화 2003-05-27 894      ^^; 나 남자 2003-05-27 500      님을 비롯 모든 애기아빠님께 애기엄마 2003-05-27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