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이에요
애 둘 낳고 몸무게가 장난아니게 불어나서요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처녀때처럼 살빼면 50만원짜리 정장 한벌
사준다 하겠어요
근데요 살빼는게 생각만큼 정말 쉽지 않아서 목이 메입니다
신랑은 살빼기는 틀렸다는 말을 하고... ㅎㅎㅎㅎㅎㅎ
어제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어떤 운동요?
아파트 10바퀴 돌기요
헬스장도 다녀봤는데 별로 효과를 못 보겠드라구요
이젠 옷 사입기가 무서워요
아자~~~아자~~~아자~~~
살 빼서 배꼽티 입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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