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구요.
남자들 그럴때 울고불고 매달려 봐야 그때뿐이에요.
그 또래 남자들 대부분 아이들이 있을텐데.. 아무래도 심심하긴 하겠죠. (그치만 뭐 자기만 심심한가? 칫)
님 좀 어렵겠지만 연애 할 때 기분 살려보세요.
그리고 문자보내세요.
오늘 저녁 영화한편 어때요? 이러구...
안된다거나 바쁘다거나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혼자서라도 시간을 보내세요.
그럼 나 친구랑 영화보고 쇼핑한다 저녁 맛나게 먹어 등등 메세지를 남기시구 즐겁게 보내세여.
기분은 꿀꿀할 망정 암튼 집밖에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남편분 맘도 조금은 이해가 되실꺼구 남편분도 생각이 조금 달라지실 꺼에요. 물론 하루 아침에는 안되겠죠.
하지만 부인이 자기 일도 있고 또 자기 시간을 활용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느낀다면 위기감(?) 같은 걸 조금 느낄 수도 있구요.
그리구 두분이 데이트를 하신다고 해도 조금 다른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꺼에요.
님 힘내시구요...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내가 너 없음 못사냐? 이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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