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아직 결혼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 싶은데..
두분다...
좀더 연애하구 솔로일때를 즐기고 나서 경제적으로나 기타 여건들이 여유로울때 결혼하심이 옳지 않나 싶네요.
결혼은 현실이랍니다..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제 친한 후배도 신랑이 2살 연하에 제가 보기에도 넘 잘 생겼거든요..키도 훤칠 하구...
남자 22살 여자 24살 너무 이른나이에 아무것도 없이 동거생활을 시작 했드랬어요...그리고 덜컥 임신도 되어버렸구요..
지금.. 넘 힘들어해요.. 우선 경제적으로 넘 힘드니까 서로 삐걱 거리더라구요...
어쨌든 결혼하기엔 넘 이른 나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결혼해 살다보면 나이 별 상관없더라구요..
오히려 연하의 남자가 여자에게 모정을 느껴 더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어린아이 같기도 하겠지만..
정말 결혼은 연애 더 해보구 둘다 사회 경험도 쌓구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때 그 때 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냥 두서 없는 길 썼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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