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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할말이 없군요. 작성자 : real2007 조회수 : 461 작성일시 : 5/20/2003 10:07:38 AM 님..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혼을 결심하심이 어떨지요. 님의 남편과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조금은 압니다. 절대로 고치지못합니다. 특히 거짓말하는 버릇은 정말 고치지 못합니다. 님의 인생만 망칠뿐입니다, 또 모르겠습니다... 님이 남편을 너무도 끔찍히 사랑하서..그런것까지도 용납할 수 있는 사랑을 가졌다면.....다 받아들여야겠죠. 그렇지만...그런것 같지도 않군요, 님을 더욱 사랑하세요. 얼마든지...울타리밖의 세상은 넓습니다. 관련글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한심한 인간 2003-05-20 857      할말이 없군요. real2007 2003-05-20 462      감히 이런말씀을... 가슴이 아픕니다. 2003-05-20 501      먼저 자기 자신을 ... 인드라 2003-05-20 370      더 늦기전에... gkfn111 2003-05-20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