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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진상은 알수 없지만, 그런 남편하고 살면서 둘째까지 낳아서 무엇을 보여주실건가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군요, 아이아빠를 무조건 이해하거나, 아님 어떤 대책을 세워야지, 태어날 아가가 무엇을 보고, 낳기만 한다면 혹시 님이 불행을 왜 대물림 하나요, 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아기가 커서 엄마의 불행을 이해해줄까요, 그아이 마저 불행해질까 두렵군요, 님도 불쌍하지만, 전 아기가 더 걱정되는군요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솔찍히 이혼도 하실생각도 아니고 결혼생활계속하시려면 차라리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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