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랑 몸싸움을 좀 했습니다. 팔이며 다리며 멍투성이네요. 그래도 미친놈.. 배는 안때리더이다. 지새끼 죽을까봐..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전체가 쑤시고 아프네요. 목뒤로..그러니까 뒷골이 자꾸 땡기네요..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그런가?
남편은 아침일찍부터 꽃단장하고 회사야유회갔습니다. 미친넘..
밤새 리니지하고 사람자지도 못하게 하고 새벽5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또 겜하고 피곤하다고 자더니만 8시되니까 야유회간다고 꽃단장해서 가더이다.. 지마누라한테 반만이라도 그렇게 신
경써준다면 지도 좋고 나도 좋을텐데...
오늘 비나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ㅡㅡㅡ>희망사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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