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 회사만 그런 인간이 있는줄 알았는데,,
종종 몇몇 있나보네요.
제 경우는 한살 많은 언니라는 인간인데 어찌나 이중적인 성격
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어서 이제 무시해 버립니다.
아무리 언니라지만..
잘난거 하나도 없으면서 어찌나 잘난척, 있는척 하는지
거기까진 좋죠..성격이니..
이건 여기서 이말하고 저기서 저말하고 다니고 지금 나이 28인데
애인도 없고, 어디서 남자하나 소개받을라치면 조건은 다 따집니다.
제가 알기론 그 언니집 사는건 보통인데 가족들이 약간 콩가루 집안이드만...암튼 이래저래 잘난거 없음서 혼자 지 잘났다고 다니다가 지 화나면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지 기분좋아서 몇마디
하다가 혹시나 지맘에 안드는 말하면 아래위로 쳐다보질 않나.
참내..지금생각하면 사랑못받고 자란 사람같아요.
아~~ 열받어~
우리 모두 무시하고 살자고요~
어차피 그 사람들이 그렇다면 우리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다 느끼는거니...
근데 님은..나이 어린 후배라 더 존심상하시겠어여..이궁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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