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사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편과 사이좋게 함께 가정을 일궈나간다하더라도 힘든일이 많을 텐데. 더군다나 남편들은 일만 저지르고 이해도 못해주면서 여자 혼자서 가정을 일궈나가는게 얼마나 힘드나여.
이런글 읽을때마다 세상의 나쁜 남편들이 아내들이 얼마나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지를 좀 알기위해서라도 이 푸념을 읽어봤음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이런 남편들도 있겠죠?
할일없음 청소나 하지 남편 흉이나 보고 있다고...... 좀 반성하고 달라졌음하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쥐구멍에 볕들날이 있지않을까요?
힘내자구요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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