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신경쓰지마세요...
솔직히 말해서.. 그 여자는 남이고.. 님은 가족 아닌가요??
괜히 자격지심에 그런거 같은데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나중에 혹시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넘 기죽지 마시구여...
걍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박자나 맞춰주세요...
어머님이 잘해라 하심 네~ 그러구 대답이나 잘 하시구여..
괜히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
아무리 그래봐야 아직은 남이니까...
어머님이 자꾸 휘둘리시는거 같다 싶으시면 그러세요...
두 사람이 결혼하면 잘 하겠다고...
솔직히 아직은 우리 식구 아니지 않냐고...
어머님이 며느리로 인정하고 아주버님이 자기 아내로 인정하면 그때 식구로 인정하겠다고 말이에요...
어제 신문보다보니깐 그런거 나오대요...
웨딩샵꼴불견중에...
한달전에 드레스 맞추고 보름뒤에 취소하러 온다고...
누가 압니까?
둘이서 결혼해야 진짜로 하는거지....
안그래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