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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쎄요.. 작성자 : miz98 조회수 : 527 작성일시 : 5/15/2003 5:25:53 PM 그런 형님.. 결혼하면 어떨가싶네요.. 결혼도 안했으면서 뭐 벌써부터 골치앞으게 형님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같으면 피곤해서라도 그렇게 안하겠구만.. 근데 제 생각에는 딱히 뭐라고 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그리구 결혼하면 "아따.. 형님 참 잘하십니다.."라고 하세요.. 그러면 더 힘내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지 혼자 일 다 할테니까요.. 뒷짐지고 그냥 요리조리 맘껏 조리하시길.. 관련글      제가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화딱지.. 2003-05-15 1054      글쎄요.. miz98 2003-05-15 528      별 웃기는 인간이... 참나.. 2003-05-16 423      시어민을 님의 편으로... milgulm 2003-05-16 381      이런답변은어떠할련지... uil0320 2003-05-16 364      신경쓰지마세여~ 내 생각 2003-05-17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