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4개월된 아들을 둔 주부랍니다..
전 지금까지 예방접종을 다 소아과에서 했거든요..
왠지 보건소는 못미더워서..
참고로 저는 사는곳이 작은 읍소재지라 보건소가 따로 없구 매주 목요일마다 출장식으로 전문 의료지식을 갖춘분인지는 확실이 모르겠는데 한분이 오셔서 예벙접종 및 기타 업무를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한 5년전에 저희 언니가 조카를 예방접종시킬려구 보건소(출장식)에 데려 갔는데..보통 소아과를 가면 애기 진찰도하고 몸상태를 살펴봐서 양호할 때 예방접종을 해주는데..거기선 묻지도 않고 살펴보지도 않구 그냥 dpt를 접종하더래요..
그날 밤 조카 열나구 끙끙 앓구 ...
아이들 마다 휴우증이 약간씩 있다고들 하지만,,부모맘이 또 그렇지가 않잖아요..
어쨌든 전 돈이 좀 들어도 소아과에서 예방접종한답니다..
다른것에 아끼자 하는 맘에서..
근데 제 후배들도 보면 도시에 살거든요..보건소에서 많이들 하더라구요...
우잉...주절 주절 쓸데없는 말만 한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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