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아이 가르치는 방식이 넘 어려운거 같네요.
이제 유치원 다니는 아이한테 무슨.. 초성중성..
그런거 다 필요 없어요.
넘 그케 다그치면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읽어요.
책만 많이 읽도록 하세요. 그게 남는거더군요.
아무리 말해봤자 그 아이가 크는거 보면서.. 아하~~ 그 말이 맞았었다고 깨닫게 될거예요.
조기교육도 좋지만.. 적기교육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초등 1~2학년 까지는 학습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요.
그대 실컷 놀으라 하세요.
3학년까지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뭐하러 앞서 가르쳐서 아이가 미리 공부에 지치게 하죠?
먼저 가르친다고 아이도 앞서나가는거 절대 아니예요.
1학년이 되어서도 한참 있어야 받아쓰기 하는데.뭐 하러 지금부터 닥달하나요.
엄마 성질만 나빠지구.. 아이가 공부라면 치를 떨게 한는 지름길인거 같아요.
전 그래서 작은아이는 자신이 하고플때 하려고 내비뒀어요.
때--때가 되니 다하더군요.
악착같이 가르치려고만 했던 큰 아이보다 훨 나은거 같아요.
다른 엄마들이 넘 앞서나간다고 나만 쳐지는거 같아 조바심 내지 말아야하는게 우선의 일일거예요.
조금 커보면..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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