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어렵게 시작해 성공한 노하우로 아끼는 것이 몸에 벤 사장이 있는가 하면
돈에 무슨 한이 맺혔는지 써대는 사장이 있나봅니다.
저희 사장님도 후자에 속하는데
회사돈이 무슨 개인돈인양 물푸듯이 써댑니다.
본인만 그렇게 쓰고 명절이나 그런 때도 직접 직원들 챙겨주는 법도 없고 꼭 회사에 상품권이나 들어와야 그런거나 나눠주십니다.
보기에 정말 깝깝하지요..
분명 회사는 주식회사인데
하시는건 꼭 구멍가게 주인인양 내꺼쓰듯 써대시니~~~
님의 사장님하고 다른것이 하나도 없네요..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님의 사장님은 뭔가에 투자를 하신다는 건데
울 회사 사장님은 오로지 자기옷 입구 먹구 골프치고..하여간 노는것에만 전념 하신다는게 다르네요~
드럽고 치사하면 그 꼴 안보면 되는건데
그만두자니 내가 아쉬워서 다닙니다.
내가 아쉬워서 다니니 어쩔수 있겠습니까?? 이왕 다니는거 조용히 다니고..
언능 자리잡아 나중에 "퉤퉤퉤" 하며 깨끗이 그만 두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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