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하고 세상사 잘아는 그런 친척동생들도
데리고 있어도 나중엔 욕을 하기 마련이랍니다.
데리고 있는 사람은 고생하는 줄 모르고
자기들 조금 서운한거 있으면 그거 부풀려서
꽁-하니 품고 나중엔 욕을 합니다.
옛말에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쟎아요.
100 이면 100 있을땐 잘 있는거 같아도
나중에 자기네들이 자립해서 나가고나면
서운한거 투성이라 욕을 해댑디다.
더더군다나 행동에 문제있는 사촌여동생이라면서요?
정말 임신이라도 해서 들어오면
그 감당 어떻게 하실려구요?
첨에 매정하게 못하겠다.고 하는 말 꺼내기는 힘들겠지만
나중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친동생도 안 데리구 있을려고 하는게
요즘 세상인데 말이 사촌동생이지 남이나 다름없쟎아요..
결단을 내리셔야겠네요...
홀몸도 아니신데 신경쓰시면 해로워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