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한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잖아요...
남편한테 신경 좀 덜 쓰시고 아기랑 님 자신에게 더 신경쓰세요...
남편분 컴앞에 앉아 있어도 그냥 내비두면 재미없어서 끄고 잘꺼에요 ((사람 심리가 그래요...) 그리구 만약 별 반응이 없다고 해도 늦게까지 있으면 아침에 늦잠자게 내버려두세요.. 그럼 알아서 조절할꺼에요...
그리구 담배요... 그거 잔소리 한다구 한대 어쩐다구 한대 맨날 늘지 절대 줄지 않아요...
님은 아가가 있으니깐 지정된 공간에서만 피라구 하세요...
서재방이나 베란다 등등... 이유가 좋잖아요.. 아기한테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제 친구중의 하나는여 일반 주택에 사는데 한겨울에 담배 나가서 피라구 남편을 쫓아내지 뭐에요... 나중에는 치사해서 끊는다구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물론 그 뒤에두 가끔 피면서 증거(담배가루가 옷에 떨어져 있는등)를 남기긴 했지만 모른척 했더니 완전히 끊었다구 하더라구요...
저도 잘 못하는건데 남자들 잔소리 하면 애취급한다 생각해서 더 한다구 하더라구요...
님 행복하시구요 일찍 일찍 주무세요... 열한시 이전에 자야 몸에 좋은 물질들이 많이 생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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