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을 안준다.
현금은 물론 카드까지 전부다 압수해버리세요
얼마동안은 비상금으로 버티겠지만 그리고 한동안은 애원과
협박을 반복하겠지만 결국은 두손두발 들고 항복할 겁니다.
2. 신경을 안쓴다.
이거 무지무지 어려운데요
남편이 들어오면 편히 자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시구요..
아침에 남편 챙길때 님도 같이 챙기세요 예쁘게 화장도 하고
옷도 어느것이 괜찮냐구 물어보기도 하구 암튼 나간다는 걸
강조하세요.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볼 망정 남편 앞에서는
화려하게... 참 국은 끓여주세요 그래야 딴 소리 못하니깐...
3. 같이 나간다.
이건 두가지 인데요..
하나는 남편이 가는데 마다 따라다니는 방법이구요
아마 남편이랑 술 마시던 사람들 님이 불편해서라도 일찍
헤어지자고 할껄요.
글구 또 하나는 남편이 늦는 날 같이 늦는거에요.
이에는 이.. 뭐 이런거죠...
군데 이건 상당히 위험해요...
남편이 열받아서 아예 안 들어올 수도 있거든요.
님 이짜나요 절대절대루 울면서 매달리지 마세요
남자들은여 그때는 불쌍하게 생각하는데 돌아서면 까먹거든여.
구냥 너 없어두 나 잘 있다 이런걸 보여주면(속으로는 애가 탈망정 태연한척) 오히려 일찍일찍 들온답니다.
자기 마누라는 아줌마고 밖에 나가면 다 아가씨잖아요.
군데 내 마누라도 밖에 나가면 아가씨처럼 보인다 싶음 아무래도 불안하게쪄???
좋은 방법인지는 잘 몰겠네여...
맘에 드는 걸루 함 해보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