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생많으시네염
저도 홀시어머니에 위로 시누가4명 그리고 시동생한명이 있죠
아직 동서가 없어서 기대가 커요
동서 생기면 잘해줘야지 하면서 한편으로 첨부터 잘 잡아야쥐
하는 웃긴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저도 걱정이 되요 편가르기 할까봐
그치만 저랑 워낙 나이가 나는 동서가 생길것 같아서
제가 잘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염
그리고 참 님의 경우는 이리저리 신경쓸곳이 많은것 같네염
동서랑 몇살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성격이 안맞는 같아여 그리고 혹시 님이 완벽주의자가 아닌지 저도 약간 완벽주의 스타일이래서 여기저기 신경쓰느라
저혼자 머리가 많이 아파여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하나 신경쓰지 말자
물론 그렇게 하자고 맘먹으면 그렇게 되는건 아니지만
시댁신경쓸거 다른데 신경쓰고...
한마디로 안테나를 다른데로 고정시키는거죠
주파수가 아예 맞지 않도록 말이죠
그렇게 원래 잘하다가 방법을 바꾸니까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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