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누 세명이 맨날 싸우고 ..집안이 시끄러워서...
나는 큰며느리라서...
조금 화해시키려구 무진장 애쓰는데...
울 동서는 둘째시누편에 서서 자꾸 말을 전하길레...
(둘째시누랑 내욕도 하구...다른 시누들 욕도 하길레...)
어제...전화왔길레...
둘째시누랑 다른 시누들 흉보지도 말고...
시동생한테도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라고 했더니...
울 동서 성깔이 더러워서 그런지...
난리가 낫당~~~~
내가 옛날에는 더러운 소리 들려도 나두었는데...
나도 결혼 10년차이구...
할말은 하고 살려구 한다...
시누들이 울 동서한테 내욕도 하는걸 안다...
그래서 살짝 동서에게 물어보면...동서는 나에게 한마디도 안한다...
그리구선 시누들이랑은 내이야기를 한다...
나를 배척하고 있음이 분명한거다...
그래서 어제 그 이야기도 했다...
그러지 말라구...
그랬더니...자기는 말을 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시누들이 내욕을 마구 해도...
자기는 나에게 말하지 않는다구 한다...
(자기도 같이 욕햇으니까 )
그럼 나랑 통화하구...내이야기는 왜 시누들에게 하나???
나는 편하게 동서사이.. 지내려구 하는데...
울 동서는 항상 시누편에 서서 나를 바라본다...
난 그게 싫엇던건데...
칭구가...
그런것들은 무시 하라고 한다...
사실 앞으로 잘 살아가려면...
시누들 보다는 나랑 친하게 지내야 하는게 아닐까???
그걸 모르는게지...
앞으로 무시 하면서 살아야겟지???
어제 내가 이야기 한게 잘못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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