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랑 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형부의 도박으로 인해 카드값이 1500만원이 되엇구
언니는 형부의 카드값을 갖는다구 현금서비스 받구
돌려막다가 언니의 카드빚두 150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니의 카드빚있는 회사에서 카드대납해줄테니 보증인을 세우라구 했나봐여
그래서 동생이 보증인을 섰는데..
언니가 두달째 연체했다구 90여만원 가까이를 입금시키라는거에요
넘 걱정됩니다.
언니랑 형부는 지금 그걸 갚을 능력두 없구
제부는 이 사실을 모르구 있는데.
동생이 계속 그 카드빚을 갚을 수도 없구 정말 걱정입니다.
같은 가족이지만 저한테 마져도 돈 빌려달랠까봐 걱정입니다.
저두 150만원정도를 빌려줬었는데
받을 생각은 아예안하구 있답니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여??
이러다 동생부부 싸움 날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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