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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머니께 감사~ 작성자 : 큰언니 조회수 : 377 작성일시 : 5/8/2003 11:34:18 PM 클라우디아...내가 알기론 나보다 한참 아래던것 같은데^^ 암튼 오늘 어버이날이라 집에 갔다 왔어요. 제게는 그저 즐거운 소풍의 추억만 남겨주신 엄마가 새삼 고맙네요. 그저 오빠 보다 용돈 적게 준다고 쨍알대던 기억이 아프다면 아플까... 그렇게 없던 시절, 우리보다 못배웠던 엄마가 내게 베푼 만큼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관련글      소풍.. 클라우디아 2003-05-07 747      글을 읽고~ 해피걸 2003-05-07 428      어릴적 생각.. miz98 2003-05-07 417      그시절이 그립네요 lhs98 2003-05-07 364      어머니께 감사~ 큰언니 2003-05-08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