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을 고치는 방법은...
주변에서 더 난리는 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보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오늘부터 한번 해보세요...
일단 집을 깨끗하게 대청소를 한 담에 남편분 들오시거든 옷 받아서 밖에서 탈탈 털고 남편 걸어다니는 자국마다 걸레들고 다니시고 또... 얼른 가서 씻고오시라구 하시구 설겆이 다 하시구 씽그대 물한방울 안 남게 다 닦으시구 샤워하고 나오면 욕실 들어가서 물방울 다 닦으시구...
남편이 물 마시고 컵 놔두면 깨끗이 닦아서 넣어 두시고... 등등...
암튼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넣어두고 깔끔에 왕깔끔 떨어보세여...
넘 어려운가??
좀만 지나면 남편분 적당히 하라구 잔소리 할걸여... ^^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제가 님께 이 방법을 권해드리는 이유는여..
제가 한때 왕깔끔대장이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약간...
구치만 저보다 무지 심한 어떤 분을 보고 적당히 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