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2 년차인 주부입니다.
제 통장에 15 억 8000 만원 있습니다.
아무리 지출을 해도 돈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늡니다.
한달에 2000 ~ 5000 만원씩 지출해도 통장 잔액은 10 억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제 직업은 주식 투자자입니다.
살림도 하고 주식 매매도 합니다.
돈 없을 때가 행복했는데 지금은 돈이 너무 많아 무덤덤합니다.
저는 새댁으로서 아들 둘에 딸 셋이 있습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젊었을 때가 행복한 순간입니다."
돈이 너무 많아 사~알짝 돌았나?
글을 쓴 요지가 뭔지..영~~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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