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사하기 짝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한때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도 있으며
그사람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파서 세상을 하직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 살고 있는 남편은
사귈때 무진장 싫어했고 남자로 보여지지도 않을뿐더러
마음속으로 절대로 너하고는 결혼하지 않을꺼야!
라고 다짐하곤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 결혼해서 살아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답니다.
내가 만났던 어떤 사람보다도
지금 살고 있는 남편이 최고임을 온몸으로 느끼지요!
사랑의 감정은 그 상대방이 잘나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 넘쳐서 상대방에게
투사가 되는거라고 합니다.
님의 사랑의 마음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보세요!
세상에 자신만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없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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