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달리 해봐요
시아버지가 아니라 내아버지라고 생각해봐요.
내아버지가 그렇다면 체리씨 마음은 어떻겠어요. 어디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같이 못가면 아마 가슴아플거예요.
시아버님이 체리씨 아이들을 귀여워한다면 그것은 체리씨를 딸같이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체리씨가 밉게 보였다면 아마 손주 역시 미우니까 소 닭 보듯 할것입니다.
"나"만이 모든것을 가지려하고, "나"만이 모든것을 만끽하려하고, "나"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사물을 보며, "나"의 생각과 다르면 모두 미워지고 하는 "나"를 바꿔보세요
"나"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모든것을 포용하고 모든것을 이해하고 이해한것에 대하여서는 결코 흔들리지않는 "나"로 바꿔보세요 사랑을 받을줄만 알고 주는것에 인색한 "나"에서 벗어 나보세요.
남편을 사랑한다면 시아버지도 나의 아버지죠.
연세가 76 이면 많은 나이입니다 건강할때 가시고 싶은곳이 있으면 모시고 가는것이 자식된 도리일것입니다
그정도 나이면 살아 오는 날 중에 고마웠던 분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하여 가슴알이 한사람들, 그리고 살아 오는 동안 미워 했던 사람들 등등 만나보고 싶어서 그럴런지 모릅니다
어렵겠지만 하시고 싶으신 일이 있으면 힘 닿는데까지 도와드리세요. 더늙어 병들어지면 다니고 싶은곳도 못갑니다
건강할때 다녀야지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는일 아니면 도와주세요.
내 아버지라 생각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