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진짜 오랜만이예여..
요샌 통 안보이시던데...
언니두 참 고민되겠어여..
내가 스트레스 받음 꼭 그게 딴데루 풀리니..
저두 시댁땀시 신랑이랑 냉전이거든여..
다들 "시"자 땜에 고민에 고민이 끝이 없네여...
언니가 못된며느리가 아니라 누구나 그런 맘 먹죠..
내가정인데 간섭 받는거 싫고...그쳐..
그러나 어쩌겠어여..
내가 싫어도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구 저두 그 많이
남겼지만 대책이 없는거 같아여..
참는 수밖에..
어니 넘 스트레스 받지말구 스스로를 달래세여..
나두 그게 안되고 있지만 ..
언니 나두 좀 위로해줘여...
나두 증말 돌겠네여...
울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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