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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단하시군요 작성자 : 큰언니 조회수 : 479 작성일시 : 4/30/2003 10:47:21 AM 운전하란다고 고집세우며 끝까지 운전하셨다구요? 하하.. 대단하시군요. 정말이지 그 시어머니... 생각이 짧아도 정말 너무 짧군요. 며느리 위해주면 위해주는 만큼 아들에게, 시부모에게 돌아간다는 걸 왜 모를까요? 정말 이 땅의 며느리들...너무도 불쌍합니다. 관련글      땡이님의 ~~~ ... 2003-04-30 837      대단하시군요 큰언니 2003-04-30 480      하나 더~~~ ... 2003-04-30 483      시엄마...독해..무섭다.ㅡ_ㅡ; 꽃비 2003-04-30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