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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 다알아.. 작성자 : 마리아 조회수 : 482 작성일시 : 4/30/2003 11:59:48 AM 님아! 난 다 내려다보고있다. 얼마나 님이 많이 힘들다는걸. 하지만 그건 님에 갈길이 아니다. 남편과 자식 내주위에는 나 하나만이 아닌 가족이란 덩어리를 보고 있는 이들이 많이있단다. 지금 너는 마귀에 홀린상태인것같다. 이겨내라. 이겨내야한다. 힘들겠지만 이겨내야한다. 내가 도와주마...... 관련글      나쁜년...퉤퉤...(냉무) 저승사자 2003-04-30 549      이런... 당골 2003-04-30 556      자식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 2003-04-30 499      자기 자신을 잘 아는 분이군요 samwoli 2003-04-30 474      그게 정말 사랑인가요?? 호호 2003-04-30 469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kangms49 2003-04-30 445      여러명을 사랑할거면 결혼은 왜 합... 허걱; 2003-04-30 441      난 다알아.. 마리아 2003-04-30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