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쟎아요?
여러명을 사랑할수 있는 자유가 필요한거라면
오로지 한명만을 위해 결혼하는 건 필요없는 거쟎아요.
님께서 한사람을 위해 결혼하기를 결심했다면
그에 마땅한 책임을 지는 것 또한 결혼.이라는 제도쟎아요.
입장을 바꿔 만약 님의 남편께서
결혼해도 두사람을 사랑하면 안되냐고 한다면
어떨까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든든한 남편.과 아이들.을
버리시고서라도 다른 사람에게 가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이혼하시구요....만약 그럴 용기도 없고
그렇게 할려니 이제까지의 내 모든 것이 아깝다.
(든든한 남편과 아이.안정된 가정 뭐 이런것)
그렇게 생각된다면 확실하게 포기하세요.
한꺼번에 두가질 다 가지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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