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마음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우선그러기전에 님은 가정이있어요 남편과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사랑했던사람이래도 마음속에 간직하고있으셨다고하셔도 거기에서 끝났어야 했어요. 님이 아타깝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7년차주부입니다. 아들하나있구요. 저도 연애시절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결혼전에 생각했던 그사람에대한마음과 결혼해서 생각했던 마음이 다르더군요. 하지만 저는 저희 신랑도 그렇고 우선 우리아들한테 떳떳한 엄마가 되고싶었어요. 가끔씩 아주가끔씩 내가 너무 힘이들때 연락을 하곤해요 그러면 위안이 됩답니다. 어느선을 긋고 그선을 넘기지 않으려고 제자신에게 체면을 걸죠 하지만 사람마음은 아무도 어떻게 할수 없는것같아요 물론 하느님도요. 마음을 움직일수있도록 하는건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절제하시구요. 가끔씩 보고싶고 생각날때 마음속에서 꺼내보시구요. 접어두세요... 이 길이 옳은길은 아닙니다. 님이 그러면 정말 님말대로 님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겨줍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죽어서까지 해결하려 하지마세요. 그건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자기자신을 절제해세요.... 첨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님곁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이있잖아요.
선택은 님이하는거겠죠.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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