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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구... 작성자 : sje1005 조회수 : 387 작성일시 : 4/30/2003 12:01:08 AM 저두 시댁에 살구 있지만... 결혼전이랑 결혼 후랑 다른게 시댁... 멀리서 살 때는 몰랐는데, 같이 사니까 더 싫어지는게 시댁이더군요... 그래두 어쩌겠어요. 저두 넘 답답... 그래두 기는 죽지 말구 사세요. 시어머니랑 대판 싸워서 제 성격을 알린적도 있지만, 그 이후론 저두 조심한답니다.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건데... 내가 해댄다구 시어머님 똑같이 해데는데, 내가 참야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련글      시어머니란..다 그러들하신건가? ..땡이.. 2003-04-29 864      이구... sje1005 2003-04-30 388      기운내세요. m14798 2003-04-30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