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헬스클럽 안 빠지고 다닌지 2년 넘었는데...
그동안은 별로 키로그램 변하는 없이...
옷을 입을 때는 약간 빠진듯 하더라구요...
근데 똥배가 안 빠지는 거야요..
헬스코치랑 진지하게 야그를 했습니다.
전 하루에 보통 30분은 뛰었었거든요.
거리론 한 5키로 정도씩요.
그리고 자전거 한 15분 글구 근육트레이닝 한 15분정도.
이것 저것 15분 보통 이정도는 항상 했는데도...
좋아지는 것은
적당한 운동이 식욕이었답니다.
헬스코치왈 "뛰지말고 자기 최대속도로 걸으세요, 걷는 시간은 50분 이상이여야 하고요"
어째서요하고 물으니
"뛰면 산소 호흡량이 줄어요. 걷는게 더 유산소 운동이랍니다"
그러는 거예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최소 30분이 지나야 지방이 연소한다는 거야요.
그래서 그날 부터 속도 7.0에 놓고 1키로 짜리 아령 양쪽손에 들고 죽기 살기로 걸었습니다.
윗분처럼 저도 숨은 살이 많았거든요.
넘들이 보기엔 말라보여도 ...
식구들만 아는 비밀스러운 살들말입니다요...
그렇게 한 2개월 정도 지난 지금 몸무게가 3키로 정도 빠졌어요.
일주일에 한 4번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
이상은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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